1. 전체 일정 제안 (7박 9일 기준)
- 1~4일차: 시드니 – 도시 탐방 + 해변
- 5일차: 국내선 이동 (시드니 → 멜버른)
- 6~8일차: 멜버른 – 문화, 예술, 대자연 체험
- 9일차: 귀국
2. 시드니(Sydney) 여행 포인트
- 오페라하우스 & 하버브릿지: 호주의 대표 랜드마크. 밤에는 조명쇼도 관람 가능
- 본다이 비치: 서핑과 해변 산책. 본다이~쿠지 해안 산책로는 인기 루트
- 블루마운틴 데이투어: 시드니 근교 대자연 관광. 3자매봉, 스카이웨이 체험
- 더 록스 & 서큘러 키: 구시가지 풍경과 현지 마켓 탐방
- 타롱가 동물원: 코알라, 캥거루 등 호주 대표 동물 체험
- 교통 팁: Opal Card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 (페리, 버스, 지하철 공용)
3. 멜버른(Melbourne) 여행 포인트
- 그레이트 오션로드: 12사도 바위 감상. 1일 버스투어 or 렌트카 추천
- 멜버른 시내 트램: 무료 구간 트램 운영 중. 중심가 관광에 유용
- 퀸빅토리아 마켓: 신선한 먹거리와 기념품 쇼핑 가능
- 호시어 레인(Hosier Lane): 거리 예술의 성지. 인스타그램 인증샷 명소
- 야라강 유람선: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추천 액티비티
- 교통 팁: Myki 카드 사용 (버스, 트램, 전철 공용)
4. 시드니 vs 멜버른 비교
항목 | 시드니 | 멜버른 |
---|---|---|
분위기 | 해양 도시, 활기찬 느낌 | 예술 중심, 유럽풍 도시 |
대표 명소 | 오페라하우스, 본다이비치 | 그레이트 오션로드, 골목 예술 |
기후 | 따뜻하고 건조함 | 변덕스러운 날씨 (하루 4계절) |
대중교통 | Opal Card (페리 포함) | Myki Card + 무료 트램 구간 |
5. 여행 준비 팁
- ETA 전자비자 발급: 호주는 전자여행허가(ETA) 필요. 여행 전 온라인 신청 필수
- 계절 반대 주의: 호주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. 1월 = 여름, 7월 = 겨울
- 소매치기 대비: 비교적 안전하지만 관광지에서는 가방 전방 착용 추천
- 플러그 타입: 호주 전용 어댑터 필요 (I형 플러그)
- 데이터 통신: eSIM 또는 현지 유심 구매 (Vodafone, Optus 등)
6. 예산 가이드 (1인 기준, 7박 9일)
항목 | 예산 (KRW) | 비고 |
---|---|---|
항공권 | 1,200,000~1,800,000 | 왕복 국제선 + 국내선 포함 |
숙소 (7박) | 700,000~1,200,000 | 3~4성급 기준 |
식비 | 300,000 | 1일 3식 + 카페 기준 |
교통 & 관광 | 250,000~400,000 | 카드 충전 + 투어 |
기타 경비 | 200,000 | 기념품, 액티비티 등 |
총합 | 약 2,600,000~4,000,000 | 환율 및 시즌에 따라 변동 |